📖 기독교에서의 외경과 위경, 무엇이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기독교에서의 외경과 위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성경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구약과 신약이 있지만, 그 외에도 논란이 되었던 문서들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외경과 위경은 헷갈리기 쉬운 개념이죠.
이 글에서 두 개념의 차이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
🔍 외경(Apocrypha)이란?
외경(外經, Deuterocanonical Books)은 성경과 관련이 있지만,
교파에 따라 정경(正經, Canon)으로 인정하지 않는 문서들이에요.
📜 대표적인 외경 목록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에서는 외경을 성경의 일부로 포함하고 있어요.
하지만 개신교에서는 외경을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요.
✅ 구약 외경 (가톨릭 성경에 포함)
- 토비트서(Tobit)
- 유딧서(Judith)
- 지혜서(Wisdom of Solomon)
- 집회서(Sirach, Ecclesiasticus)
- 바룩서(Baruch)
- 마카베오기 1서 & 2서(1 Maccabees, 2 Maccabees)
- 다니엘서와 에스델서의 추가 부분
👉 가톨릭에서는 "제2경전(Deuterocanonical Books)"으로 인정해요.
👉 개신교에서는 외경을 성경에서 제외했어요.
🚫 위경(Pseudepigrapha)이란?
위경(僞經)은 교회가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은 문서들을 말해요.
주로 예수님과 사도들의 이름을 빌려 쓰였지만,
교리적으로 맞지 않거나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되었어요.
📖 대표적인 신약 위경
❌ 도마복음(Gospel of Thomas) – 예수님의 말씀을 114개 단문으로 기록했지만, 신학적으로 차이가 있어요.
❌ 유다복음(Gospel of Judas) – 유다가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배신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 베드로복음(Gospel of Peter) – 십자가 사건을 기록했지만, 기존 복음서와 차이가 많아요.
❌ 야고보 원복음서(Protoevangelium of James) – 마리아의 어린 시절을 다뤘지만, 정경으로 채택되지 않았어요.
📖 대표적인 구약 위경
❌ 에녹서(1 Enoch) – 창세기에서 언급된 "하나님의 아들들"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모세 승천기(Assumption of Moses) – 모세의 마지막 순간과 하늘로 올라가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 위경은 신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지만,
정통 교회에서는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았어요.
✅ 외경과 위경의 차이 한눈에 정리!
구분 | 외경(Apocrypha) | 위경(Pseudepigrapha) |
---|---|---|
의미 | 정경으로 포함되지 않은 성경적 문서 | 정통 교회에서 배척한 문서 |
사용 여부 |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에서 사용 | 정통 기독교에서는 인정되지 않음 |
예시 | 토비트서, 마카베오기, 지혜서 | 도마복음, 유다복음, 베드로복음 |
특징 | 유대교 및 초기 기독교 신앙과 관련 있음 | 영지주의 등 이단적 요소 포함 |
🎯 정리하며…
✔ 외경은 가톨릭과 동방정교회에서는 성경의 일부로 인정되지만, 개신교에서는 제외되었어요.
✔ 위경은 정경과 맞지 않거나 후대에 위작된 문서로, 교회에서 정통으로 인정하지 않았어요.
✔ 하지만 위경과 외경 모두 초기 기독교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어요.
📌 오늘 배운 내용이 도움이 되었나요?
성경을 이해하는 데 있어 외경과 위경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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