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중) 서울 계성초 스마트 교육 현장, 서울신문
0. 서울 계성초등학교 남궁순옥 교장선생님
“태블릿PC를 도입할 때 주변에서 ‘아이들이 게임이나 웹서핑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학습 효과가 뛰어나고 학생들도 수업을 즐거워해 점점 확대하고 있다”
“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첨단 기기는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
0. 서울 계성초등학교 조기성 선생님
“첨단 기기를 활용한 수업은 아이들의 역량을 키워 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스스로 자료를 찾고 협업해 더 큰 지식을 만들어 내는 것, 미디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게 바로 이 수업의 목표”
0. 서울 한영중학교 김두일 선생님
“교사와 학생들이 충분히 공감하지 않은 채 첨단 기기만 활용한다면 오히려 해악이 될 수 있다”
“미래의 수업은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자존감과 자신감 등을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
0. 경남 김해외국어고등학교 박승훈 선생님
“에버노트라는 프로그램이 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굳이 학생들에게 사용법을 익히라든가 하는 식으로 강요를 하면 안 된다”
“첨단 기기나 각종 프로그램이 수업에 도입되면 오히려 불편해하는 학생도 있다. 지금까지 수업이 교사가 학생들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었다면 미래의 수업은 학생에게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갈 것”
src)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09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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